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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오늘 전남친이랑 다시 사귀게 됐는데 제가 얘를 좋아하는줄 알고 사귀게 됐는데 사귀니까 갑자기 싫어졌다고 해야할까요 마음이 없어졌어요 원래 남친 연애 스타일 이랑 제 스타일이랑 좀 다른데 그것도 있는것 같고 그래서 계속 사귀기에는 제가 좀 그럴 것 같고 헤어지기엔 너무 미안하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소문도 너무 많이 퍼져있는 상태라서 수습하기도 힘들구요..연애도 별로 하고싶진 않았거든요.. 진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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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질문자님이 보고 만족해 하실만한 프로그램이 하나 있어서 추천 드리겠습니다~숲노리누리협동조합이라는 곳에서 [ON:숲]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숲에 관한 지식과 아름다운 경치에 대해서 정말 재미있게 다루고 있으니 질문자님도코로나 조심하시고 집에서 즐거운 대리만족 하세요~~~!
+2 제가 볼때 5년째 남사친이면 그냥 아예 님을 여자로 안본거 같은데 혼자 설레발 치셔서 사귀신거 아닌가요? 남자는 그냥 어쩔 수 없이 받은거고
+1 저랑 똑같네요 ㅎ 저도 좋아하는사람있었는데 2번재결합했는데 2번다 제가 찼습니다 흠 결론을 말하자면 걔랑은 다시 사귀고 싶은데 또 제가 차는걸로 헤어질꺼같더라구요 좋아하는사람을 잊을려면 다른거에 몰두하거나 다른사람을 좋아할려고 노력해봐요 재결합해도 자꾸 같은이유로 헤어지더라구용 ㅎ 정말 내가 먼저 헤어지자는 소리 안나올꺼같다 정말 이번에 너무 그립고 좋다하면 카톡 보내보세요 근데 남자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혹혹ㅠ
+1 가고싶네요...사진 잘보고 갑니다.
+1 계속 끌면 더 미안해질것같네요 그냥 빨리 헤어져주시는게 두분다 좋으실것같아요..좋아하지도 않는데 사귀는건 그 상대방 입장에서 많이 아플것같아요ㅠㅠ 소문이 많이 퍼졌다하더라도 그만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용 힘내세요~
+3 위로의 말을 필요하다기 보다는 여자친구의 힘든상황에 대해 공감해주는 편이 더 위로가 될 것 같아요.여자친구에게 공감을 해주면서 항상 나는 네편이다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2 말로는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에요.이럴때는 어디 콧바람 쐴만한 곳이라도 휴무날 놀러갈 수 있게한번 다녀오세요.어디 바람쐬는거 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요힘들때 남친이 알아서 짠하고 준비 해서 간다면 좋을거 같네요저는 파트너스 및 광고의 목적으로 글을 쓰지 않고 제 경험 및 지식을 토대로 답변을 드립니다.도음 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주무신다고 하셨으면 푹 주무실 수 있게 지금은 참으시고, 낼 아침 출근길에 화이팅 한번 남겨주세요! 주위에 님이 있음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힘내실 수 있으실 거에요!
+3 어우.., 엄.. 오글..?그리고 꼴사납다 생각들수도 있겠네여..,
+2 뭐 사람에 따라 기준은 다르니까요 근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맞춤법 띄어쓰기 잘 쓰는 사람이라면 솔직히 못쓰고 다 틀리는 사람보다 더 교육이 된 사람같고 더 괜찮아보이죠.
+1 띄어쓰기 잘하는건 굿인디?
+2 몸보신엔 이게 최고죠
+1 이집은 어르신들하고 가면 좋아용
+2 여리여리하고 늘씬하니 보기 좋을 듯!
+1 네. 말랐어요.
+2 꼰대 맞아요
+1 할머니댁 가는건 그냥 가세요. 있으실 때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께 잘 하세요... 저도 할머니께 사랑한단 말 제대로 못 했어요. 그리고 유학은 가고 싶으시면 구체적으로 뭐 떄문에 뭘 위해 가고 싶다고 차근차근 설명 드려보세요, !
+3 당연히 그렇죠
+2 물론이죠
+1 네
+1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바래여ㅛ
+1 올림픽도로 타고 춘천 고속도로타고 가면 가평휴계소가 있어요
+1 이 글만 봤을때는 관심 받고 싶은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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