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일본인, 한국이이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씩을 맞게 되었다.

때리기 전 야만인 추장은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미국인은, "제 등 뒤에 방석 6장을 올려주세요"라고 했고, 추장은 소원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는 고스란히 맞아야 했다. 

그래도 미국인은 "우리 미국인은 창의력이 뛰어나지."라고 중얼거리고는 정신을 잃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일본인은 " 제 등에 매트리스 6개를 올려주세요"라고 했다. 

일본인은 맞는 내내 웃었고 "역시 일본인이 세계에게 제일 똑똑하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마지막 한국인 차례가 됐고 추장은 소원을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한국인은 "저 일본인을 제 등뒤에 올려주세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