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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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할머니 -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 어른은 잘 계쇼?』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쯧쯧,정말 안됐수. 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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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 수 있나? 그냥 시장에서 사다 먹었지!』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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