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과 안내견

본문

- 맹인과 안내견 -

앞을 못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 머리를 한 대 때렸을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

.

.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83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4 건 - 5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4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6
댓글+2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