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이웃

2021.03.01 14:29 1,699 0 69

본문

- 뻔뻔한 이웃 -


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집으로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갔다.


집주인은 이번에도 그 남자가 무엇을 빌리러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하게 할거야!'

드디어 이웃남자가 물어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미안합니다. 사실은 오늘 하루 종일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

.

.

'그럼 골프채는 안쓰시겠네요. 좀 빌려도 될까요?'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16145768465965.gif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69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912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4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4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