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이웃

2021.03.01 14:29 1,387 0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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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뻔한 이웃 -


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집으로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갔다.


집주인은 이번에도 그 남자가 무엇을 빌리러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하게 할거야!'

드디어 이웃남자가 물어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미안합니다. 사실은 오늘 하루 종일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

.

.

'그럼 골프채는 안쓰시겠네요. 좀 빌려도 될까요?'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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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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