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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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 -


매우 슬퍼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

.

.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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