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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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청년 -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이것은 꿈이었다.

 

그러자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

.

.

"키스부터 먼저 할 걸…."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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