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과 메뚜기, 그리고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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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과 메뚜기, 그리고 개미 -



  메뚜기는 강물이 너무 깊어서 강을 건널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때마침 거북이 나타났다.

 

  거북 : 걱정마, 내가 태워 줄게! 

 메뚜기 : 정말? 고마워! 


  거북이 메뚜기를 등에 태워 강을 무사히 건넜지만,  

 메뚜기는 얼굴이 시뻘개서는 숨이 넘어갔다. 


  그때 강을 건너지 못하고 망설이던 개미에게 거북이 말했다. 


 거북 : 내가 태워 줄게! 


  그러자 숨을 헉헉 거리던 메뚜기는 개미에게 달려가 말했다. 

.

.

.

 메뚜기 : 헉헉! 야, 타지마. 쟤 잠수해!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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