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센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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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집센 며느리 -


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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