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 Home자유글유머 > 119456 작은장난감 작은장난감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작은장난감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021.05.18 19:00 2,913 0 74 LV.1 34% 신고 목록 게시글 신고 안내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 ~~~~~~~~~~~~~~~~ 어느날 손자가 할아버지께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 과학기술도 없고 - 인터넷도 없고 - 컴퓨터도 없고 - 드론도 없고 - 휴대폰도 없고 - 카톡도 없고 -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할아버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 인간미도 없고 - 품위도 없고 - 연민도 없고 - 수치심도 없고 - 명예도 없고 - 존경심도 없고 - 개성도 없고 - 사랑도 없고 -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구들이 사용한 잔을 함께 사용해도 아픈 적이 없었다. 빵, 과자를 많이먹어 비만하지도 않았고 맨발로 뛰어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장난감은 직접 만들어 놀았고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셨지만 많은 사랑을 주셨다. 휴대전화, DVD, Xbox, 플레이스테이션, 비디오게임, 개인 컴퓨터, 인터넷 같은 것은 없었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가 있었지. 친구들이 초대하지 않아도 친구집을 찾아가 밥을 얻어먹었다. 우리는 부모의 말씀도 듣고 자녀들의 말도 들어야 했던 마지막 세대야. 그래서 독특한 세대고 이해심도 많단다. 우리는 한정판이야 7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장난감 님의 최신글 작은장난감 님의 최신댓글 유머 - 대중교통 탔는데 시트콤인줄 2025-10-30 갤러리 - 경복궁 2025-10-06 갤러리 - 김치도 멋찌네요 2025-09-24 갤러리 - 김치도 이렇게 멋있게 나오네요 2025-09-24 작은장난감 님의 최신글 작은장난감 님의 최신댓글 유머 - 대중교통 탔는데 시트콤인줄 2025-10-30 갤러리 - 경복궁 2025-10-06 갤러리 - 김치도 멋찌네요 2025-09-24 갤러리 - 김치도 이렇게 멋있게 나오네요 2025-09-24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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