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료' 즐기면 대장암 위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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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료' 즐기면 대장암 위험 2배!




설탕이 첨가된 단 음료를 많이 마시면
비교적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8온스(oz) 이하 적은 양의
설탕 첨가 음료를 마신 여성에 비해
하루 2회 이상 설탕 첨가 음료를 섭취한 여성은
50세 이전에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로 높았습니다
또한, 하루에 8온스씩 설탕 첨가 음료를
더 마실수록 대장암 위험이 16%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인 13~18세에는 하루 1회
설탕 첨가 음료를 추가로 먹을수록
50세 이전에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무려 32%씩 높아진다고 하니, 더욱 주의해야겠죠?

그동안 설탕이 첨가된 음료는 당뇨병, 비만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장암과의 관련성은 거의 드러난 바가 없었습니다
음료 속 과도한 설탕 섭취로 인해
인슐린 호르몬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것이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설탕이 첨가된 음료는 그만!!!
우유, 커피 같은 무가당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겠죠?
건강정보, 함께 공유해서 온가족이 건강해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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