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자 이야기

본문

세 남자가 죽어서
하나님앞에 서게 되었단다.
1. 하나님이 첫 번째 남자에게
"결혼해서 살면서 얼마나
부인에게 충실 했는가?하고 묻자
"아내하고 사는동안 두번
바람을 피웠습니다"라고 대답했단다.
그러자 하나님이...
"너에게 아주 작은 경차를 주겠다.
하늘나라에서 이걸 타고 다녀라"라고 했단다.
2.하나님은 두 번째 남자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했단다...
그러자 "저는 딱 한번 바람을
피웠습니다"라고 대답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도 소형차를 하나 얻었다.
3.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세 번쨰
남자에게 물었단다....
"결혼해서 살면서 얼마나 
부인에게 충실했는가?"
그러자 그 남자는 "전 한번도 
바람을 피운 적이 없습니다.
사는동안 아내에게만 
충실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단다.
 하나님은 기뻐하며
아주 착하게 살았구나
"너 에게는 고급 승용차를 주겠다.
이걸 하늘나라에서 타고 다녀라"라고 했단다.
일주일 후 세 남자는 우연히...
어느 주차장에서 만나게 되었단다.
그런데 세번째 남자가 울고 있는 것이었다.
"우리보다 좋은 차를 가지고
있으면서 뭐가 그리 슬퍼?"
하고 묻자 세번째 남자가
대답하기를 "우연히 내 아내를 봤어,
그런데 내 아내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거야"
이일을~ 어쩌면 좋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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