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형

서울대출신 중학교 체육교사

도박과 노름빚에 빠져 1980년 제자를 유괴 살인하고

살해후 부모를 1년동안 협박

서울대출신에 외모 말빨도 좋아 여자관계가 복잡했는데

내연관계에 있던 여고생 2명을 범행에 동참시킴

당시 전두환이 진노했을 정도로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이었고

잡혀 사형이 확정

1983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짐

공범 여성 2명은 1984년 가석방으로 풀려나
한명은 평범한 가정주부 한명은 유흥업소로 들어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