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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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다니는 꼬마녀석이 자기에게 곧 동생이 생길거라고 선생님에게

 

매일 자랑을 했다.

 

꼬마가 하도 성화를 해서 하루는 임신중인 엄마가 아들에게 불룩한 배를

 

만져보게 했다.

 

엄마의 배를 만져본 꼬마는 그 이후로는 동생에 관해서 한마디도 말을 안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선생님이 물어봤다.

 

“말해봐! 동생이 생긴다더니 어떻게 된거야?”

 

다섯 살 먹은 그 꼬마는 얼굴빛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아무래도 엄마가 동생을 먹어버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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