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솔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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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솔직한 고백 -



비즈니스로

성공한 남자가 멋있는 술자리에서


아내에게 물었다.



남자:

난 지금까지 한 번도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


당신은?


그런데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남자:

괜찮아 모든것은 지나간

과거일 뿐이야.


한참을

생각하던 아내가 입을

열었다.



아내:

당신이 젊었을 때 해고를 당할 뻔

한 일이 있었지요?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알고 있지 그때 상사와 정을 통하고

나를 구해 주었지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남자:

또 다른 일은 없었나?



아내:

수술비가 없어서 당신이 죽게 되었을 때...

또다시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그것도 알고 있지 그땐 병원원장과

정을 통하고 날 살려 주었지


그리고는 말을 이어갔다.


남자:

더 이상은 없지?


 

한참을

망설이던 아내가 말했다.


 

아내:

임원회에서 당신을 사장으로 임명할 때

몇 표가 부족했는지 아시는지요?


남자:

 그게 뭔 말인데?


아내: ....

*

*

*

"15표가 부족했지요"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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