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학교에 제출한 수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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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녕하세여!!저랑 동갑이네여 반갑아우 저는 걍 친동생 한명에다가 아마 친척 동생 다 합하면 7,8명 정도 될듯요..ㅋㅋㅋㅋ정말 피곤,,,추석이나 설날에 놀러 가며는 아주 그냥 가만히를 못납두죠뭐 해달라 같이 놀자 티비좀 그만봐라 나랑 놀이터 가쟈 뭐 먹자 정말 가지가지해여 물건도 막 만지구 부수고 저는 글가지구 어린 애들(완전 아가?)들은 걍 뭐 장난감 같은거 주고 나서 방 들어와서 잠그면 대고,걍 아예 무시할때도 이씀요 ㅋㅋㅋㅋ그러면 얘들도 지쳐서 그만해요 동생이 안 귀찮은 사람은 흔치 않을고에요걍 아예 무시하는게 힘들면 맛있는거…23시간 3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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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럴 때는 유치하게 대처하세요ㅋㅋ예를 들어 뭐래 꼬맹아 같은ㅋㅋ23시간 3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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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엄마는 글쓴이 님과 진실하고 유의미한 대화를 할 준비가 안되셨고, 그럴 의지가 별로 보이지 않으시네요. 글쓴이님 말대로라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데.. 그정도로 게임을 컨트롤하는 의지와 자제력이 있는데 어머니가 너무하시네요... 기억을 못하신다니, 다음부터는 몇번 더 재 확인 해서 물으세요. 그리고 어머니의 말하는 습관을 잘 아시니, 더 이상 거기에 휘말리지 마시고가볍게 들으시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하셔야 될것 같아요. 누가 들어도 엄마가 날위해서 하는말이라면 물론 잘 새겨 들어야겠죠.하지만 쓰니님 생…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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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휴..그거 절대 안바뀝니다...어렵겠지만.. 가볍게 흘려듣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에요..힘내세요 ㅠ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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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상종안하는게 대처법입니다. 부모여도 가릴건 가려야죠.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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