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 하고 나도 웃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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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말어


한 40대 남자가 지하철을 탔는디~

그런대 5분~10분이 지나도 지하철 문이

닫치지 않는 것이었다?

 

잠시 짜증을 내던 이남자 밖에 무슨일이

일어났나? 싶어 지하철 문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히고 말았다~?

그런데 목이 끼어 끙끙 대던 이남자가

갑자기 끼득!끼득 웃는 것이예요

  

그것도 잠시 후에는 신나게~~하하

옆에 있던 꼬마가 하도 이상해서 물었다!

아저씨 안 아프세요

아플텐데 !!왜 자꾸 웃어요

그러자 그남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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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나말고 한놈 더 있어 ㅎㅎ


그냥가면~돌던져요~~

꼬리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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