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밌는 짖굿은 말따먹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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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페스티발에서 짓궂은 사회자가 남녀 한 사람씩 불러 말 따먹기를 시켰다.

mc : 자! 요번 상품은 무지 비쌉니다.

절대 서로 양보하지 마세요.

자! 그럼...질문입니다.

우리 신체 일부 중에 “지”자로

끝나는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자! 이쪽 우리 씩씩한 남자부터....

남 : 목아지

여 : 장딴지

남 : 허벅지

여 : 팔 목아지

남 : 발 목아지

여 : 엄지

남 : 검지

여 : 중지

남 : 약지

여 : 소지

남 : 아...아....

mc : 자! 남자분 빨리요 아직 몇개 있어요... 자! 그럼 셋만에 하나. 둘. 둘반. 둘반의 반...

남 : 젖꼭지!!!!!

사람들 : 앗! 으악!.흑! 힛! 잇!.으응!

mc : 나올 만큼 나오네.. 자! 우리 이쁜 여자분..자! 자! 빨리요.

사람들:히힛. 호 . 하..힛... 쉿....

여 : 묵묵 끄적 끄적........ .... ..... .... ....

mc : 자! 자! 뭐합니까? 상품이 아깝지도 않습니까?

셋입니다. 하~~나. 둘~~~울 .둘~울 반 .둘~끝 . "

 

여 : 자!!!!!!!!!!!!!!!!!!!!!!!!!!!!!!!!!!!!!!!!!!!!!!!!!!!!!

사람들 : 침 꿀꺼덕. 고요. 적막.

여 : 니 무우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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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구구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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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상품을 챙겨야 하는데요 ㅎㅎ

붉은조약님의 댓글

선비님의 댓글

아마도 옛날에는 행사에서 가끔 이런식으로  행사를 진행 했을거에요.....아니면 비슷하게하게라도  ㅎㅎ

이재인님의 댓글

뭔가 나올듯 말듯해서 실제로 이런 거라면 엄청나게 웃겼겠지요~~

박쌤님의 댓글

검마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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