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복수

본문

남편의 복수 

남자는 모처럼 큰맘 먹고 샤워를 
하고, 여자에게 다가가 안으려 하자 
여자는 팔을 뿌리치며
"오늘은 별로 기분이 내키지 않으니  나를 안고만 주무세요... 
하며 돌아 눕는게 아닌가, 

화가난 남자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다음날 여자와 같이 백화점을 갔다.
모피 코트를 한번 입어 보라고 하자 
여자는  너무 좋아 입이 쩍~벌어졌다.
이번엔 가방 코너에 가서 제일 
비싼 가방을 골라 주는게 아닌가 ~
여자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몰라 모피 코트와 가방을 꼭 가슴에 안고 계산대로 가서 남편에게 애기 했다. 

"계산 해야지요
남자는 여자를 한참을
보고 있다가, 이렇게 애기 했다.





ㆍ 

"오늘은 계산할 기분이 내키지 
않으니 모피 코트와 가방은 


안아만 봐
ㅋㅋㅋ ~ ㅎㅎㅎ
- 에라잇   잉간아~~

4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7 건 - 9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1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