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생활 안정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경산시민특별지원금 신청위해 시민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한다.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관련 브리핑이 진행됐다.이날 브리핑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박순득 경산시의회 경산특별지원금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언론인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7월 말 의결된 추경예산은 경산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보전금과 코로나19생활지원비, 저소득층 경산시민특별지원금한시긴급생활지원 등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반영했다. 국내외 경제 상황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계획”이라고 밝혔다.조 시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큰 규모의 경산시특별지원금민생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시민들에게는 위로와 안정을,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해 광양시 재난지원금 신청지원금 546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치의 결과다. 큰 규모의 예산을 의결해 준 박순득 의장과 여러 시의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 재난지원금 신청지난 2020년 3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동일한 금액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재난지원금은 시민 1인당 20만 원씩, 경산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며, 지원금 과천시 재난지원금 신청사용기한은 올해 연말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읍면동 방문 신청을 통해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해 추석 전 지급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스맨파 투표하기대비해 시민들의 4차 예방접종 동참과 일상 속 생활 방역 실천을 당부드리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가계 부담완화와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 만큼, 차질없이 신속하게 지급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의 불타는 트롯맨 투표구체적인 세부 기준은 조례 공포 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경산시는 재난지원금 지원 사업 공고 후 대시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