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

본문

최불암이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다 먹고나니 지갑에 돈이 없었다.


마침 다른 사람이 밥먹고 나가면서,


"나 청량리파 두목이야."


주인은 돈을 받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람이 나가면서


"나 청계천 보스야."


주인은 역시 돈을 받지 않았다.


그러자 최불암은 자신있게 식당 주인에게 말했다.


"나 양촌리 김회장이야."

2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3,400 건 - 1445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0
댓글+1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