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파는 우산
본문
- 약국에서 파는 우산 -
변강쇠씨 부부의 다섯번째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변강쇠씨를 불러서 조용히 말했다.
'드디어 농구팀이 됐군요.
이제 선수들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그러자 변강쇠씨가 난처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의사 선생님, 그렇게는 못합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나님의 뜻이잖아요!'
그러자 의사가 어이없어 하면서 충고했다.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비도 하나님이 주시는 건데...'
.
.
.
'우리는 비 맞는게 싫어서 우산을 쓰잖아요!'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ㅎ
2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