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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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에서는 20대 트로트 고수들이 새로운 얼굴을 찾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서천의 아들'로 불리는 한 대학생 참가자는 시원한 창법으로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트롯의 정수를 보여준다. 키 180cm, 9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해병대 전역 출신 22세 참가자는 다섯 살 때부터 트로트 가수를 꿈꿨다고 밝히며 진정성있는 무대를 선사한다.현역 트롯 가수 참가도 눈여겨볼 만하다. 가수 신성, 한강, 민수현 등이 계급장을 떼고 신예들과 맞붙는다. '울산 히어로'라 불리는 한 참가자는 팬덤을 넘은 불타는 트롯맨 투표슈퍼스타에 도전장을 내민다.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다 가수 꿈을 꾸며 반년 전 상경한 그는 첫 소절부터 모두를 놀라게 하는 반전 실력을 선보인다.트로트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장르 참가자들도 이목을 끈다. 팬텀싱어 초대 우승자 '포르테디콰르토' 손태진, 15년 차 뮤지컬계 간판스타 에녹이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출사표를 던지며 트롯 크로스 오버를 시도한다. 이어 가수 모세, 성악가 최용호, 작곡가 정의송 등도 트로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제작진은 "트로트의 두 번째 세대교체가 미스터트롯2 투표시작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새로운 오디션에서 트롯 원석들이 보여줄 축제 같은 무대들을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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