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임영웅의 뒤를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이을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미스터트롯2'는 지난 5일 기준 시청률 20.9%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성을 보이고 있습니다.지난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3화에서는 본선에 진출할 참가자를 선발하는 마스터 예심이 119명 중 73명의 미스터트롯2 투표합격자를 배출하며 종료됐습니다. 이어 발표된 마스터 예심 TOP 3의 '진'은 대학부 박지현, '선'은 반장부 황민호, '미'는 직장부 김용필에게 돌아갔습니다.마스터 예심에서 1위 '진'이었던 대학부 박지현은 '못난 놈'을 부르며 1분만에 최단 시간 올하트를 받고미스터트롯2 투표방법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2위 '선'의 반장부 황민호는 '임이여'를 부르며 10살답지 않은 감성을 보여줘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3위 '미'에 선정된 직장부 김용필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임에도 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낭만에 대하여'를 불러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미스터트롯2 문자투표그 이외에도 JTBC '히든싱어7' 송가인 편에서 송가인을 꺾고 우승한 유소년부 박성온, 연차의 아이돌 슈퍼주니어 출신 아이돌부 성민, 래퍼이자 방송인인 타장르부 슬리피 등이 출연해 본선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예심이 마무리되고 시작한미스터트롯2 응원투표본선 1차전에서는 현역부A1 팀과 대학부 팀의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현역부A1 팀은 '너 말이야'를 선곡해 조금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성훈, 송민준 2명이 합격하고 손빈아, 노지훈 2명이 탈락했습니다.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 미스터트롯2 투표하기 방법대학부 팀은 7명 전원이 올하트를 받는 쾌거를 이뤘입니다.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