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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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다녀온 4명이 모여서 대화를 나눈다

윤: 아 피곤하고 힘드네

김: 오빠 ~모가 힘들어 4년을 더 놀아야하는데

윤: 그런가 ㅎㅎㅎ 동훈아 놀 계획 좀 짜봐

한: 우씨~ 또나야

김: 오빠~ 왜자꾸 영원사원한다구해?

윤: 정년퇴직하고도놀순없자나

김: 그런가 난 더 놀고 싶은데...

추: 형님 4년동안 연습하시면 대리되겠어요

윤: 야 나보고 대리기사하라고?

추: 아니 직급이 대리요 전 사원하면 되고

김: 오빠~ 영원사원 힘들데 인맥도 넓어야 하고 술자리도 많대

윤:그래서 하는거야 인맥은 동훈이가 알라서 할꺼고...술은...흐흐흐 생각만해도 즐겁네

한: 우씨 ~ 또 나야

김: 오빠~ 바람폈지?

윤: 잉갑자기 왜?

김: 요즘 양자 양자 하자나 몰래 숨겨둔 아들 있는거 아냐

윤: 자기 네이년에 물어봐 ㅎㅎㅎ

추: 형님 양자기술 좋아요? 전 첨듣는거라

윤: 이번에 스위스가서 친구한테 들었자나

그거하면 폼난대

재용이도 좋다고....지도 조만간 한대

한: 재용이가 좋다면 좋은겁니다 형님

요즘 장남감 로봇하나 사서 재미좀

보자나요

추: 하긴 재용이만 쫒아하면....

김: 오빠~ 네이년에 물어봤어

이거 언제 시작할거야?

윤: 바로 해야지 4년걸린데

김: 오빠~ 기다려 이거 관련주 있내

내가 다사면 그때시작해

한: 주식하지마~~~나 힘들어~~

머리식히시라고 ㅎㅎㅎ

잼없어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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