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60대 후반 아줌마 말 실수

본문

정신없는 60대 후반 아줌마 말 실수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ㅜㅜ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남편과 나는 한 살 차이' 라고 해야하는 걸
"남편하고는 연년생이예요"......ㅠ

아들 친구보고 "포크레인 먹어라~"
콘 프레이크를.....

소보루빵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 .....ㅎㅎ

식물인간이 된 사람 병문안을 갔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ㅋㅋ

커피전문점에서 한참 아프리카 얘기를 하다가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8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911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4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8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