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학(諧謔) : 독일해학(諧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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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학(諧謔) : 독일해학(諧謔)
 

세계 문예가들이 친교를 통해 국제간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창립된
 국제펜클럽이 1970년  제37차 국제펜클럽대회가 한국에서 열렸다.

 

세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각 민족의 문화중 나라별로 대표되는
  "해학(諧謔:익살스럽고 품위가 있는말)"을 소개하는 대회였다.

 

한국의 대표적 해학(諧謔 Korean Comedy)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어린아이를 어르거나 놀릴 때면 

"너는 다리밑에서 주워 왔단다. You picked it up under the bridge." 라는 말을 하면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거나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기 위한 해학이었다.

 "너의 진짜 엄마는 지금도 그곳에서 예쁜 옷과 맛있는 음식을 해놓고 울면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 는

     말을 어른들로부터 많이 들어왔다. 
당시 서울의 대표적인 다리는 '청계천 다리' 였다고 한다. 

어른들의 그 말을 처음에는 별로 믿지 않던 아이들도 정색을 하고 몇 번씩 이야기하는 어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결국은 울음을 터트리곤 하던 기억이 새롭다. 

800 여명이 참석한 세계의 저명한 문인들은 우리의 고유한 해학에 감탄을 연발했다고 한다.

 

   
** 독일의 대표적 해학(諧謔 German Comedy)

 

독일에서는 사람의 뇌를 파는 데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의 뇌가 가장 비싸겠는가? 이다.  
 
뇌의 구조가 과학적으로 다듬어졌기 때문에 과학자의 뇌 가 가장 비쌀 것이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의 뇌가 사업가의 뇌가 ~~~  교육자의 뇌가 ~~~~~ 

또 어떤이는 군인정신이 가득 담긴 싱싱한 장군의 뇌가~~~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종교인의 뇌가 
사람의 미래를 점치는 점술가의 뇌가 등등 사람마다 제각각이었다....

 

그런데 실제 독일에서 전해오는 가장 비싼 뇌는   "정치인의 뇌" 라는 것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입만 뻥긋하면 듣기좋은 거짓말만 일삼기 때문에 뇌를 사용하지 않아서 뇌가 싱싱해서 비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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