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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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가방이 요란하다.
담임한테 뺨 맞고 매점 아줌마한테화풀이한다.
재수 없는 놈은 뒤에 앉아도 분필 맞는다.
매점의 새우깡도 집어먹어야 맛이다.
참고서 찾아 주니 별책 부록 내놓으라 한다.
질문 걸린 놈 꼴등 얘기라도 듣는다.
말대꾸가 길면 밟힌다.
담배 놓고 I자도 모른다.
내일은 담임이 서쪽에서 뜨겠다.
지우개 가루 모아 태산.
가는 휴지가 고아야 오는 휴지도 곱다.
말 한 마디에 천 대를 갚는다.
체육복 잃고 사물함 고친다.
샤프심 도둑이 참고서 도둑 된다.
세 살 담배 여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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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조남선님의 댓글
꽃사슴아님의 댓글
공주댁님의 댓글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