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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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에서 -



옛날 여인


어쩌다가 음식점에 들어오면 부끄러워서

남을 처다보지도 못했고,

술을 마시려면 누가 볼까봐 눈치보며 몰래 마셨다. 



요즘 여인


한명이 소주 두 세 병 까는 것은 보통이고,

누구에게 질세라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며...

옆에 앉은 남자들을 압도한다.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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