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린 고기만 억울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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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은 걍 보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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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을 수 있남유?"...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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