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해도 안부끄러운 사랑 고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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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려분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대놓고 얘기했다가 민망한 경우를 당할까  

두렵다면 이걸 한번 써보세요. 

일단 문자메세지를 세 번을 보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정도도 감수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을까요? 

첫번째 메세지: 만약에 내가 널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내맘 받아줄거야? 

두번째 메세지: 우리 잘 어울리는 커풀이 될 수 있어..내맘 받아준다면 

세번째 메세지: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잘해줄께... 

이렇게 세 개의 메세지를 보낸후 잠시후 전화를 하죠. 

그래서 상대방이 당신의 마음을 받아준다면 좋고,

만약 거부당한다면 쪽팔림을 참고, "야!그거 맨 앞자만 따서 봐봐.

만우절 삼행시야.긴장했구나?" 하며 은근슬쩍 넘어가 버리는거죠.

괜찮죠? 괜히 고백했다가 둘 사이 어색해지느니 

거절당하더라도 같이 웃을 수 있으니, 

괜찮다 싶으면 한번 써 보시길 바랍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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