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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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들 -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자,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이를 보고 있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뭐하는 거야?'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야.'


잠시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 내자 아들은 말했다.


'엄마, 왜 닦아내?'

.

.

.

'벌써 포기하는 거야?'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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