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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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식 영어 -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한

미국대사와 만났다.


​대통령이


“오늘 만나서 대단히 반갑다”고 했고


이를 통역이 전하였다.


​그러자 미국 대사는


“미 투(Me too)”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이를 듣고 있다가 투(two) 다음에는


쓰리(Three)니까


​나도 영어는

좀 안다는 식으로“미 쓰리(Me three)”

라고 했다.


그 때


옆에 있던 이순자 여사가

.

.

.

“자기 나 불렀어?”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으면 복이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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