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의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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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산속 별장에 도착합니다..
체크인이 늦어서 열쇠가 없다는 남주
당돌한 여주 가서 그냥 열어보자~
문이 열립니다.
남자는 바로 침대로~
샤워할거니까 짐 가져오라고하는 여주
그런 남주를 누군가 지켜보네요.
샤워할 준비 완료~
근데 갑자기 여주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ㅋㅋ 물이 안 나온다는 여주
그날 밤.
그러자 관리인은 "선이 막혔나보네요"
최근 이 동네서 실종사건이 너무 많고 밤에 위험해서 안 온다는 주인장ㅠㅠ
빡친 여주가 돈을 안 준다고 으름장
주인장: ㅇㅇ 무튼 위험하니 당신들도 절대 나가지 마슈~
여주는 목이 마르다고 그럼 나가서 물이라도 구해오라는데..
"산 속에서 대체 물을 어떻게 구하라는거야.."
나가지마라는 조언에도 일단 남주는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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