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는 이유

본문

불을 끄는 이유 신혼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러워?” 남편이 이렇게 묻자 아내가 말했다. 

.

.

.
“아뇨. 당신이구나 생각하면 힘이 빠져요….”

8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전체 42,704 건 - 2733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0
댓글+1
댓글+4
댓글+2
댓글0
댓글0
댓글+2
댓글0
댓글0
댓글+2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