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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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네달란드 6살 아이 테인은 뇌종양을 선고 받았다

 

테인은 버킷리스트를 적기 시작했다.
버킷리스트 내용은 자신과같이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돕는 것
테인은 먼저 아버지에게 사연을 라디오에 올려달라고 했다

 

 

그리고 매니큐어를 챙겼다
태인은 직접 돈을 모아 아픈친구를 돕고 싶었다
그비용은 매니큐어를 발라주고 그비용(1유로)을 받아 기부할 예정 이였다
라디오 에 나온뒤 반응은 폭발적이였다.

 

 

 

라디오 부스에 작은 구멍을 만들었고 연예인부터 총리까지 다양한 사람이 참여를 했다
그결과 목표치의 100유로 보다 훨씬 많은 약 25만 유로를 모았다.
그돈은 태인의 바람대로 폐렴환자등 어려운사람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2017년 7월 7일 생일 일주일전 생을 마감하였다
 
관련기사 내용
 
https://www.straitstimes.com/world/europe/dutch-mourn-death-of-nail-varnish-dare-boy-who-raised-millions-for-charity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6/dec/24/terminally-ill-dutch-child-raises-2m-with-nail-painting-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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