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상동이어디인지아느냐고말했지”

본문

<시즌초

양승호 감독은 고원준을 장차 롯데 마무리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양 감독은 "나이는 20살인데 속은 40살이다. 아주 능글능글하다"며 고원준의 타고난 천성을 높이 샀다. 어린 선수지만 마운드에서 어떤 상황에도 도망가지 않고 자기 공을 던지는 게 마음에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고원준을 장차 마무리로 키우겠다는 의사를 확고히 했다. "처음부터 고원준을 보고는 마무리투수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무리투수는 팀에서 만들어야 한다. 자체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 양 감독의 지론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200613


넥센에서 사오면 자체팜 출신이라는 신개념 인터뷰

이후 굴리다 선발전환
노예질 휴우증으로 하락세


<이후

양승호 감독, "고원준, 롯데서 안주하지 마!" 우리 팀에서야 좋은 투수겠지만 SK나 삼성, KIA에 가면 어떻겠느냐.
"우리 팀 투수들은 특급 에이스가 없다. 다들 투수력이 좋은 팀에 가면 몇 번째 선발을 할 수 있을 지 생각해봐야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239914

양승호 감독, "팀을 망치려는 감독이 어디 있겠소"
"고원준이도 선발진에서 계속 부진하면 분위기 전환을 위해 계투로 다시 갈 수도 있는 문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240276


<오늘

상동이 어디인지 아느냐고 말했지(롯데 양승호 감독)=19일 선발로 나선 고원준에게 최선을 다해 싸워줄 것을 주문했다면서. 롯데 2군구장은 경남 김해 상동면에 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6192030183&sec_id=510201&pt=nv





뭐라 할말이 없어서 유게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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