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스키선수가 올리는 동영상이 얼마전에 올라왔는데 "신기한 장면"이라며 찍은 영상입니다.(디스를 한거죠)
(현재 동영상이 삭제되어 있어서 보여드릴순 없지만) 입구에서 라커룸에서 출입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다우가 설명하고
라커룸에 들어가니 어느 기자분이 국수를 아주 맛깔나게 드시고 계시더군요. 참. 대단합니다

동영상을 올리고 누군가에게 나서 항의를 받았는지 사도스키 선수는
"현재 편집중이고 내일 다시 올리겠다"는 말을 올리면서 동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작년까지 라커룸에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던 감독이 나가니 일개 해설자부터 이젠 별 병x같은 기자까지 라커룸을 점령하는군요.

스포츠조선의 김용기자님. 라커룸에서 국수를 시켜먹으니 맛있나요?
그리고 지난번 기사에 진명호를 좌완으로 적으셨더군요. 롯데경기는 보고 기사 쓰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자게에 쓰려다 아주 어처구니가 없어서 유게에 남깁니다.
사진 출처 - mlbpark

*수정했습니다. 덕아웃이 아니라 라커룸입니다.
*그리고 결국 새로 올라온 영상에는 김용기자 디스 장면이 삭제되어서 올라왔습니다.
기자라는 타이틀에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