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말하는 남성들의 결혼 기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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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도화지속님의 댓글

? 결혼하면 자유를 잃는다거나 하는건 여자도 똑같은데... 오히려 한국은 여자가 결혼하면 여러모로 손해니 안하려하지... 시집살이며 제사며 독박육아며 뭐 이런거야 직접 겪지 않으면 안와닿겠지만...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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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겪어봤음? 그리고 딴지를걸거면 6개 다 걸지 하나만 거는 이유는 뭐임?

청우님의 댓글

죄송... 안겪어봤구요... 비디오게임이니 편안함이니 뭐니 제가 보기엔 남자든 여자든 결혼을 일단 하고 나면 자기 삶을 많게든 적게든 포기해야된다라는 거로 보이는데요... 자기 삶을 희생하는건 여자건 남자건 아기를 낳으면 똑같아요...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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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처음 댓글에는 왜 저런식으로 쓰셨어요?

Jun-91님의 댓글

뭘 그런식으로 썼다는겨 내가 겪어봤다는 것처럼 썼다고? 난 내가 겪어서 남들은 모른다는 뜻으로 쓴게 아니고 보편적으로 무슨 일이든 자기가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고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쓴거야 말꼬리 잡지 마라

닌자99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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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다른점은 여자는 잃어버리는 자유에 대해 남편에게 실컷 불평할수 있지만 남편은 말한마디 못한다는거야.

사슴님의 댓글

남편이 말한마디 못한다는건 뇌피셜같은뎅... 지금도 시댁에서 전나 갈굼당하는데 옆에서 눈치없이 아내 안도와주는 남편 수두룩함 하지만 처가에서 갈굼당하는 남편은 거의 못봄

여미님의 댓글

내가 이혼 두번 했는데.. 즉 결혼 두번한 아재인데.. 결혼하지마.. 절대 하지마.. 결혼은 자갈밭을 안고 사는거 보다 더 힘들어.. 결혼전 꽃밭이 결혼후 자갈밭으로 변해.. 씨를 뿌려도 싹이 안나고 싹이 나서 가꿔도 열매를 맺지 않아.. 운좋게 열매 맺어도 그 열매는 남자 입으로 들어가지 않아.. 결혼전 꽃밭에서 꿀따먹다가 그 꿀이 평생 갈것 같지..? 평생간다.. 돈만 많으면.. 지금 30살 넘게 차이나는 여자들이랑 놀러다니는데.. 이게 사는 거였구나.. 하는 생각을 종종 느껴.. 자식들..? 명심해.. 자식들은 돈이 키우는 거지 부모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키워지는게 아니다..

사랑초님의 댓글

이 게시글의 핵심은 여자가 고생을 안한다는게 아님. 글 윗 부분에 나와있듯이 여성들의 진학률, 취업률, 결혼률이 떨어지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슈가 되지만 남성들의 경우엔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도 사람들은 그저 남성들이 게으르고 미성숙하다고만 생각한다는거임. 그래서 남성들의 결혼률이 떨어지는 이유를 제대로 찾아봤더니 결혼하는 메리트가 예전에 비해 많이 없어졌기 때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남성들에게 결혼의 메리트를 제공해야 한다는것 이게 주내용. 여자도 당연히 과거에 비해 결혼하는데 메리트가 많이 없어졌지 단지 여성의 결혼률이 떨어지는 건 사회문제가 되지만 남성들의 경우엔 사람들이 관심도 가지지 않는게 차이일뿐.

선비님의 댓글

결혼은 아무나하는게 아녀요 남자든 여자든 왠만하면 하지말기를

한성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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