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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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어떤 회사에서 저임금 이주노동자 한테...인간 손소독제 역할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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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두메님의 댓글

좀 보기에 안 좋은건 맞는데, 왜 저게 차별인지 모르겠네요. 사우디 입장에선 월 50만원정도 던져줘도 서로 일하겠다고 오는 외노자들 줄 섰는데, 서로의 니즈에 의해 성사된 관계 아닌가요?

나는덕하님의 댓글

사장님이 "자네 내가 월급 20만원 인상해줄태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저 옷입고 각 층 돌아다니면서 손소독제 역할하세요"하시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도 차별이 아닌가요? 다른 직원보다 내가 20만원 더 받으니까 서로의 니즈에 의해 성사된 관계라고 생각하시나요 저 본문 내용의 사실 유무를 떠나서, 저임금 이주노동자라는 조건에 있는 사람에게는 니즈라는 것이 없습니다. 시키는걸 하지 않으면 잘릴태고 그러면 생계가 어려워지는데 그게 서로의 니즈일까요

거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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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긴요, 별 생각 안 듭니다. 시키는대로 하기 싫어서 잘리면 자기네 나라 돌아가면 되는겁니다. 돌아가면 저 분 굶어죽는다고요? 그건 그 나라가 자국민 먹여살리는걸 실패한거에요. 사우디에서 외노자를 구제해야할 의무가 있나요? 사우디에서 오라고 모셔왔나요? 자국민하고 외국인 차별은 안 하는게 비정상입니다. 당연히 외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 온 사람은 자국민에 비해 안 좋은 대우를 받는거죠. 그리고 저 사람이 특출난 능력이 있나요? 특출난 능력없으면 저런 일 하는겁니다. 님 착한 사람인거 알겠는데, 세상 그렇게 아름답게 돌아가지 않는다는건 알아주세요.

꽃미나님의 댓글

좀 그렇긴한데 그렇다고 돈을 안주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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