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철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파트라 라보-M 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의 ‘라보-M(LAVO-M)’ 의자가 2024년 제4회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조달청은 지난 13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제4회 우수조달물…
부산과 대전, 경기 안산에서 총 4조3000억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이 추진된다. 조단위 자금을 투입하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으로 건설경기를 살려보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19일 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민생경제점검회…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톤스바이오(TONES BIO)는 현재 해외 투자자 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협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회사 톤스바이오(TONES BIO) 양수인 대표는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지난해 9월 출시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16' 시리즈. 뉴스1 올 하반기부터 애플 아이폰 이용자들도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과 채팅 형식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대용량 파일 전송도 가능해진다. 1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애플에 대해 ‘아이폰…
한울생약㈜ 제1공장 전경사진(사진 제공 = 한울생약㈜) 한울생약(Hanul Co., Ltd. 회장 한영돈, 대표 한종우)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받은 첫 평가에서 중…
“아무리 좋은 축구 선수가 있어도, 연습시킬 체육관도 운동장도 없는 상황이다.” 이식 KISTI 원장이 17일 대전 유성구 본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은 17일 중앙일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했다. 서울고…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에 참석해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후임자가 임명되지 못한 경우 기존 헌법재판관의 임기를 자동 연장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19일 국회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노동신문=뉴스1 이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참사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처음 대면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 전 참사는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2018년 11월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뉴스1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3월 중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여권 잠재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부는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가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전원 수용이 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쌓인 오해를 언젠가 인간적으로 풀고 싶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18일 JTBC ‘오대영 라이브’에 출연해 ‘조기…
2023년 4월 미국 국빈 방문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 국빈만찬에서 어깨동무하고 있던 모습. 사진 대통령실 재작년 4월 말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당시 양국 문화행사로 검토됐던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백악관 합동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배제하고 종전 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미의…
미국 소비자 10명 중 2명은 미 대선이 치러진 지난해 11월 이후 물가 상승을 걱정해 사재기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에 '관세 전쟁'을 선포한 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외신에선 '파멸 소비(Doom Sp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