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법·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연합뉴스 학력과 재력을 속여 결혼한 뒤 수억원을 뜯어놓고 친족 간 발생한 재산범죄에 대한 처벌을 면제하는 '친족상도례 규정'을 들먹인 사기 전과자가 실형을 면치 못했다. 법원은 오로지 금품을 빼앗으려는 목적으로 혼인신고를 했기 때문에…
지난달 3일 오후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A씨가 모텔에 들어가기 직전 인근 마트에서 범행 도구로 사용된 흉기(빨간색 동그라미)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 경남경찰청 제공 영상 캡처 경남 창원 모텔 흉기 난동 사건으로 중학생 자녀를 잃은…
영하 6도의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유명 카페 앞. 50명 넘는 사람들이 디저트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드디어 샀다!” 환호를 외치며 가게에서 나온 정석현(42)씨는 “초등학생 딸이 두쫀쿠…
남원시가 춘향테마파크·광한루원 등 주요 거리에 설치한 청사초롱. 사진 남원시 광한루원 등 주변 3만2740개 설치 “기후 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사업”이냐, “성춘향·이몽룡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상징적 콘텐트”냐. 전북 남원시가 …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또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까. 올해 지구의 연평균 기온이 역대 7위 안에 들 확률이 99%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배경 중 하나로 각국의 환경 규제로 인한 대기오염 감소가 가져온 '역설'을 꼽았다. 역대급 폭염, 근본…
수원지법, 수원고법 전경. 연합뉴스 교회 고등부 교사 신분으로 미성년자 제자에게 접근해 수십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에…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 '모델3 스탠다드'. 사진 테슬라 홈페이지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 '모델3 스탠다드 RWD(후륜구동)'를 국내에서 3000만원대에 살 수 있게 됐다. 17일 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3'의 스탠다드 RWD 국내 판매 가격을 4…
“코딩을 배워야 하나요” 이 질문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고민에 빠뜨렸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복잡한 문법, 알고리즘의 난해함, 수년 간의 학습 곡선은 비전공자들에게 높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 왔거든요. 하지만 이제 이러한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
대전·충남 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예비주자들이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 처리 시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기준 90일 전인 3월 5일까지 사퇴해야 하는데, 법 통과 시점이 그보다 늦어질 경우 청와대나…
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뛰는 베네수엘라 국적 타자 요나단 페라자(28)와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27)가 우여곡절 끝에 한국 땅을 밟았다. 베네수엘라 국적의 한화 타자 페라자(왼쪽)와 투수 에르난데스. 국제 정세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프링캠프를 일주일 앞두고 …
외국인 최초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라트비아 출신의 니콜라이스 마줄스(45) 감독이 선수들의 헌신을 강조했다. 16일 취임 기자회견을 하는 마줄스 감독. 뉴스1 마줄스 감독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체…
중국을 떠나던 어머니의 기억 My Mother Back in Ipoh [역주: 저자는 모친이 자신을 위해 적어준 기록을 몇 차례 회고록에 삽입했다. 모친의 기록은 이 연재에 싣지 않았으나 1947-48년의 상황 기록은 저자의 회고 내용에 참고가 되는 점이 많으므로…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그의 아내 김수미씨. 인스타그램 캡처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본명 김윤성)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개코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
항공기와 조종사 이미지. 셔터스톡 #1. 2025년 8월 일본항공(JAL) 소속 한 조종사는 미국 하와이에서 일본 나고야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을 앞두고 맥주 3병을 마셨다. 자가 알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그는 병가를 냈고 대체 조종사를 급히 …
중국이 영국 런던에 지으려고 하는 신축 주영 중국대사관의 조감도. CBRE 캡처 영국에서 ‘중국 간첩 요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런던 템스 강변에 지으려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슈퍼 대사관’ 때문이다. 시진핑 국가주석까지 나선 중국의 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