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했다. 부동산 시장의 상징이자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급등을 이끌었던 지역이 가장 빨리 돌아섰다. 강남3구가 동반 하락한 건 2년 만이다. 강남권 약세와 함께 서울 전체 오름폭도 4주 연속 둔화했다.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
납품업자에게 단가 인하를 압박하고, 광고비 부담을 요구한 쿠팡이 과징금을 물게 됐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첫 제재다. 조원식 공정거래위원회 유통대리점조사과장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쿠팡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가 공개된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6일 SK텔레콤(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주간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개통…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또다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4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오른 681억3000만 달러(약 98조원)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시장조…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코스피 지수가 파죽지세다. 전날 사상 처음 ‘육천피’(코스피 6000)를 달성한 코스피는 26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6200선을 돌파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26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 방향결정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
순수 국내 기술로 완성한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이 출시됐다. XR/AR 기술과 영상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온 모피어스 스튜디오가 한국영화 VFX 전문가들이 기획하고 제작한 생성형 AI 캔버스 ‘에이크론’을 26일부터 정식 서…
클로드가 우리 스타트업을 죽였다. 미국 온라인 광고 자동화 스타트업인 라이즈AI 창업자 이라 보드나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런 글을 올렸다. 앤스로픽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클로드 코워크’가 유사 기능을 담으면서 자사 서비스 사용률이 현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올해 1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구 이전 공공기관 AI 혁신 포럼’에서 기관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를 활용한 공공부문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이른바 ‘공공 …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DX부문 사장)이 3세대 AI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우리 4년 전 이탈리아 신혼 여행 참 좋았는데,…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갤럭시 버즈4 프로’를 공개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갤럭시 버즈4 프로’와 …
코스피가 ‘꿈의 지수’ 5000선을 밟은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6000을 넘는 대기록을 썼다. 25일 코스피는 하루 전보다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6144.71까지 치솟기도 했다. 상승의 주역은 단연 반도체…
코스피가 사상 처음 6000선을 돌파해 6083.86으로 장을 마친 2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코스피가 6000선 고지에 오르며 전례 없는 ‘불장’을 연출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추가 …
증시의 열기와 반대로 실물경기는 여전히 차갑다. 이날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5로 19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반면에 선행지수는 103.1로 전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두 지표 간 격차는 4.6포인트…
‘워커홀릭’이던 강모(40)씨는 결혼 2년 차인 지난해 첫 아이를 출산하고 현재 육아휴직 중이다. 강씨는 “일을 잠시 내려놓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결혼한다면 아이는 낳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며 “주변에 30대 후반 산모가 많다 보니 ‘노산’에 대한 두려움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