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의 '수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빅리그에서 함께 뛰는 동료들에게 가장 뛰어난 야구선수로 인정받았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MLB 현역 선수를 대상으로 한 무기명…
2024 스포츠용품 해외인증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이 「2024년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6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K…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를 우승으로 이끈 MVP 배현호(오른쪽)와 허구연 KBO 총재. 사진 KBO 파주 챌린저스가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횡성군이 후원하며 동아오츠카가 협찬한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이 중국에 패한 U-19 대표팀의 복수에 나선다. 연합뉴스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연령별 대표팀간 맞대결에서 20년 만에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지난 10…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끌어안고 입 맞추는 카를로스 알카라스.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등 남자 테니스 ‘빅3’를 이을 차세대 수퍼스타로 떠올랐다. [AP=연합뉴스] 이제 그는 ‘클레이 코트의 왕자’ 카를로스 1세로 불린다. 스페인의 …
중국전에서 A매치 통산 50골에 도전하는 손흥민. 현재 48골을 기록 중이다. [뉴스1]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중국을 상대로 ‘기록 잔치’에 도전한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
프로야구 홈런왕 레이스가 점입가경이다. 홈런 1위에 3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상위 7명의 타자가 1~2개 차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나이도, 스타일도, KBO리그 경력도 제각각이다. 7명 중 최고령인 최정(37·SSG 랜더스)과 최연소인 김도영(21·KIA…
골프 레전드 잭 니클라우스(오른쪽)와 함께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 트로피를 든 스코티 셰플러. [USA투데이=연합뉴스] 2400만 달러(약 330억원).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올 시즌 상금으로만 벌어들인 …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서교림(왼쪽)과 강승구(오른쪽). 가운데는 정종찬 이도 부대표. 사진 이도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육성의 산실인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인천여자방통고 3학년 서교림과 남성고 …
캘러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타 행사. 사진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가 고객을 대상으로 캘러웨이의 주요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캘러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밀리토피아 연습장…
스코티 셰플러(왼쪽)가 10일 끝난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뒤 잭 니클라우스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2400만달러. 한국 돈으로 약 330억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올 시즌 상금으로…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알카라스. AP=연합뉴스 '초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1·세계랭킹 3위·스페인)가 알렉산더 츠베레프(27·4위·독일)를 꺾고 생애 첫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4연패 달성 후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사진 KLPGA] 박민지(26)가 단일 대회 4연패를 이뤄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사를 새로 썼다. ‘선구자’ 고(故) 구옥희도, 시대를 풍미한 ‘여왕’ 박세…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SSG 랜더스 왼손 에이스 김광현. 60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왼손 에이스 김광현(36)이 오랜 부진을 털어내며…
A매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축구대표팀 신예 미드필더 배준호(21·스토크시티·사진)가 다음 단계로 올라서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중국전 승리에 힘을 보태 대표팀 내 주전 경쟁 구도에 본격 참여한다는 각오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 랭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