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 훈련하는 미국 B-1B 전략폭격기 자료사진. 국방부 제공 [속보] 北 "한미훈련 규탄…계선 넘는 도발에 주권적 권리 행사"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의 분쟁에서 나타난 드론과 순항미사일의 위협에 대응하려고 미국 육군이 8년 동안 대공방어 부대를 30% 늘리기로 했다. 이번에 보강되는 전력은 360도 전 방향 탐지가 가능한 신형 LTAMDS 레이더를 갖춘 패트리엇 포대와 함께 로켓탄·박격포 방어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고성과 몸싸움으로 얼룩진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의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파문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의 오찬회동에서 특별사면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조국·윤미향·최강욱 전 의원 외에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앞줄 오른쪽부터)이 10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취임 후 고위당정협의회에 처음 참석해 “당은 정부가 잘한 것은 공개적으로 잘했다고 하고 잘못한 것은 비공개적으…
저출산 등으로 국군 병력이 6년간 11만명 가량 급감한 가운데, 국군 병력이 최소 병력 규모인 50만명 선조차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7월 기준 국군 병력은 45만명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주한미군은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배치 전력 등 역량이 중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한반도에 주둔하는 재래식 전력의 규모를 줄이고 대중 견제에 최적화된 방향으로 주한미군을 재배치하기…
당정이 10일 고위 당정협의회(이하 당정)에서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을 현행 종목당 시가총액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는 정부 세제개편안에 관해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날 당정에서 지난달 3…
10일 오후 열린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첫 TV토론에서 반탄파(김문수·장동혁 후보)와 찬탄파(안철수·조경태 후보)가 정면 충돌했다. 찬탄 후보들의 초반 공세는 김문수 후보를 향해 집중됐다. 김 후보가 조경태 후보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가장 앞장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있다. 전민규 기자 당·정이 10일 고위 당·정·대협의회(이하 당정대)에서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을 현행 종목…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휘말린 이춘석 의원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자신의 의원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윤미향 전 의원이 포함…
10일 오후 광화문 채널A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첫 방송토론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안철수, 조경태, 장동혁, 김문수 후보가 토론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첫 TV토론에서 탄핵 반대 측 김문수·장동…
육군 수도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대원들이 7월 23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도시지역전투훈련장에서 진행된 군사경찰 특임대 집체훈련에서 대테러 초동조치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군단 군사경찰단과 17사단, 51사단, 55사단 군사경찰대대 등 군단 및 예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