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멤버 에릭이 콘돔을 빼빼로로 착각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사진. SNS 캡처 그룹 더보이즈 멤버 에릭이 콘돔을 빼빼로로 착각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가운데 해당 브랜드인 바른생각이 사과했다. 컨비니언스의 섹슈얼 브…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7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치사)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
사우나 건물 화재. 사진 인천소방본부 요양원이 입주한 인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노인 입소자 등 42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쳤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8분께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지난 9월 30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은 이임재(54)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해임했다. 경찰청은 이 전 서장과 송병…
문체부로부터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1일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 수장 이기흥 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 조치를 취했다. 문체부는 11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래퍼 나플라. 엠넷 캡처 병역 회피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래퍼 나플라(32·본명 최석배)가 군 대체 복무를 한다. 11일 나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저는 이제 군복무가 시작되어서, 성실하게 끝내고 다시 돌아오겠다”라…
사우나 건물 화재. 사진 인천소방본부 11일 오후 6시 28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건물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나 31명이 구조됐다. 불이 난 뒤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찼고, 119에 신고 10건이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불이 계속 번지는…
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육군 중령이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
지난 9월 2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들녁에서 농민들이 늦더위 속 대파를 수확하는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올해 전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4(±0.13)도 상승하며 관측 사상 가장 뜨거웠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혔다. 이로써 …
강남 한복판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80대 치매 노인이 폐쇄회로(CC)TV를 샅샅이 뒤져 본 새내기 경찰관의 노력으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 도곡지구대 소속 양상훈(29) 순경은 지난 6일 중국 국적의 여성 박모(80)씨를 …
김태이. 사진 '환승연애2' 캡처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2'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김태이(본명 김인식)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7일 김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
지난 9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4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 총궐기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지난 9일 서울 도심의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전…
에듀테크 기업 코드넛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듀테크 아시아 2024'에 참가하여 자자사의콘텐츠 저작플랫폼인 퀘스트북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교육기술 산업의 최신 동향을 세계에 선보이는 교육 기술 …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고 이후 호텔로 이동해 편의점에서 캔맥주 사서 마셨다. MBN뉴스 캡처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는 지난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술을 마셨다"고 뒤늦게 자백했지만 정작 재판에선 음주운전 혐의가 빠졌다. 김씨가 사고 직후 편의점으로 가 …
촬영음이 나지 않는 스마트폰을 개조해 근무하던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 치마 속을 상습 촬영한 것도 모자라 카페, 독서실, 편의점, 헬스장 등에서도 여성들 신체 부위를 몰래 찍은 30대가 붙잡혔다. 촬영음이 나지 않는 스마트폰을 개조해 근무하던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