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유격수 김혜성이 3월 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스프링캠프 야구 경기 전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함께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김혜성(26·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MLB) 데뷔가 코앞이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
사우디 알 아흘리가 4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정상에 올랐다. 알 아흘리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경고누적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오른쪽)은 4일 조기 우승을 눈앞에 두자 그라운드로 내려왔다. 그러나 극장골을 얻어맞자 표정이 어두워졌다. [AP=연합뉴스] ‘무관의 제왕’ 해리 케인(32·잉글랜드)이 우승 세리머니를 하러 …
안세영이 3일 중국에서 열린 수디르만컵 4강 인도네시아전 여자단식 승리를 이끌었다. [신화=연합뉴스] 박주봉호가 안세영(삼생생명)을 앞세워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결승에 진출했다. 박주봉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3일 중국 샤먼에서 …
김백준이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다. 4번 홀 티샷 직후 볼의 궤적을 살피는 김백준. 사진 대회조직위원회 ‘한국의 마스터스’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김백준과 재즈 쩬와타나논(태…
핑골프로부터 황금퍼터를 선물받은 박지영.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지영과 박민지, 박보겸, 박주영, 최은우가 1일 개막한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을 앞두고 …
창원NC파크 전경.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남은 시즌을 치를 임시 홈구장을 구한다. 창원NC파크의 안전조치가 늦어지면서 최후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NC는 2일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안전조치 이행 점검 회의에서 창원NC파크의 구체적인…
조우영이 2일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크라우닝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조우영(24)이 행운의 샷 이글을 앞세워 우승 경쟁으로 뛰어들었다. 남자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을 꿈꾸는 무대,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다…
임종언이 2일 700크리에이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발표했다. 사진 700크리에이터스 고교생 신분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1위를 차지한 임종언(18·노원고)이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700크리에이터스(대표 이규상)와 손을 맞잡았다. 700크리에이터…
유해란. 뉴스1 유해란(24)이 직전 메이저대회 최종라운드에서의 아쉬움을 씻고 다시 우승을 노린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역투하는 네일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투수 네일이 1회에 투구하고 있다. 2025.4.27 iso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상승세가 한풀 꺾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최근 눈에 띄게 고전하고 있다. 한때 8할 남짓이던 승률은 6할대로 내려갔다. 4월 막판 10경기 전적은 3승7패였다. 한때 2위에 6경기 차로 앞섰는데, 이제는 순위 역전을 걱정할 처지다. 더그아웃 분위기도 무겁다. ‘난공불…
LIV 골프 코리아 프로암 경기에서 폴을 뽑아 당구 자세를 취한 존 람(가운데). [뉴시스] 이른 아침부터 쏟아진 장대비가 주춤해진 1일 정오 무렵, 클럽하우스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던 선수들은 하나둘 코스로 나섰다. 캐디와 함께 우산을 나눠 쓴 채 연…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깊은 태클에 걸려 넘어지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부상이 길어지는 ‘캡틴’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을 구경만 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