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협상을 준비하기 위한 범부처 협의체가 9일 출범했다. 한국이 범정부 차원에서 협상 진용을 갖추고 대미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미국이 이에 얼마나 호응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외교부는 9일 임갑수 한미원자…
이재명 대통령이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남아공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다카이치 총리를 만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만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방일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일본에서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 파견할 가능성과 관련해 “유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9일 브리핑에서 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과한 데 대해 “장동혁 대표가 ‘철 지난 썩은 사과 쇼’를 했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 있는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장 대표의 사과…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2022년 10월 국책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 ‘아빠 찬스’ 의혹이 불거진 논문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올라 대회 3연패에 한 발 다가섰다. AFP=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손쉬운 승리와 함께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오르며 대회 3연패에 한 발 다가섰…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3연패에 도전하는 클로이 김(미국)이 어깨 부상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조만간 정밀 검진을 통해 부상 상태와 올림픽 출전 가능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AP=연합뉴스 ‘스노보드 여제’ 클로이 김(미국)의 올림픽 시계에 변수가 생겼다. …
파리생제르맹 수문장 뤼카 슈발리에(가운데)가 프랑스 수퍼컵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절대강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 클럽축구의 권력 지형도를 거듭 확인시켰다…
미국의 공습에도 베네수엘라의 야구는 멈추지 않는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MLB 스타 호세 알투베. AP=연합뉴스 베네수엘라는 남미에서 드물게 야구를 축구보다 사랑하는 나라다. 1920년대 미국의 거대 정유 회사들이 원유 매장량 세계 1위 국가인 베네수엘라에…
배우 故 안성기가 아들이 낭독한 생전 편지와 함께 영면에 들었다. 한국 영화의 한 시대를 이끈 ‘국민 배우’의 마지막 길은 경건했고, 조용히 깊은 울림을 남겼다. 고인의 장례 미사와 영결식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엄수됐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고인…
신상호(1947년~) 작가는 흙을 매체로 독자적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인물이다. 지난 60년간 도자는 물론 조각과 회화를 넘나들며 한국 도예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선구자로 활약했다. 3월 2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에서 작가의 회고전 ‘신상호: …
손종원 셰프가 지난해 12월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DL그룹(대림그룹) 오너가 4세가 넷플릭스 오리지…
8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시민들이 최근 이민당국 ICE 요원의 총격으로 37세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항의 시위에 나섰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이민당국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8일 오후 2…
미국 정부가 미국인의 식탁을 바꿀 새 식단 지침을 내놨다. 초가공식품과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배제하고, 그동안 ‘건강의 적’으로 지목한 붉은 고기와 전지방(full fat) 유제품 섭취는 오히려 권장하는 내용이다. 기존 영양 상식을 뒤집는 내용도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 문제와 국제 질서 전반에 대해 “결정권은 상대 지도자에게 있다”는 인식을 드러내며 자신의 권한을 제한하는 요소는 국제법이 아닌 “나 자신의 도덕성”뿐이라고 밝혔다.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