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검언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장인수 전 MBC 기자가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원석 검찰총장 뇌물수수 의혹을 방송하겠다고 예고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대검찰청이 “허위 조작된 자료를 토대로 허위의 동영상을 게시할 경우 모든 법률적 책임을 엄정하게 물을 것”…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법원이 결정할 때까지)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 구회근 배상원 최다은)는 30일 의대교…
한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먹다 남은 술찜을 테이블 위에 쏟고 있다. 사진 네이버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식당에서 먹다 남은 음식 포장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남은 음식을 테이블 위에 쏟아버리고 나간 손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음식값도 지불하지 않…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씨가 지난 1월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방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김모씨(66)가 …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사총협 회원들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이 지난 4월 2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152개의 회원교 중 120여 명의 사립대학 총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취임식 및 제31…
러닝머신 시위하는 미국 아빠 시치 잔 빈센트(54)가 지난해 4월19일 오전 수원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아이들을 되돌려달라며 무동력 러닝머신을 걷고 있다. 손성배 기자 한국인 아내에게 빼앗긴 아들(7)과 딸(6)을 돌려달라며 러닝머신 시위를 하던 미국인 …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중앙포토 철원 민간인통제구역에 테마파크를 개발한다고 속여 8000여명에게 380만원을 가로챈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 황정임)는 사기 등 혐의로 A사 회장 B씨(63)를 구속기소 하고, 같은 혐…
경남 밀양의 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안락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 비글구조네트워크 동영상 캡처 경남 밀양의 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수십 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시키는 일이 발생해 밀양시가 진상조사를 벌인다. 30일 밀양시에 따르면 한 시청 위탁 동물보…
이재용 총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이 치매극복 서포터즈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9일 오후 1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4년 치매극복 대학생·주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2024년 치매극복 대학생·주민 서…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직원을 통해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30일 권 대표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진료 중단에 나선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30일 "의사들의 자긍심을 짓밟았다"며 정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30일 오전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교수들이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
30일 세브란스병원 안석균 교수 진료실 앞에 '오늘 외래는 휴진'이라고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남수현 기자 “오늘 외래는 휴진입니다. 직접 문자로 연락드렸고 예약을 변경했습니다. 불가피하게 온 분은 강사 선생님이 대신 진료합니다.” 30일 오후…
사제지연 행사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가 4월 27일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3 신입학 학업성취 우수 학생 및 중고교 은사 초청행사인 ‘2024 사제지연(師弟之延)’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우수 학생과 중고교 은사 약 150명을 비롯…
30일 세브란스병원 안석균 교수 진료실 앞에 '오늘 외래는 휴진'이라고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남수현 기자 “○○○ 교수의 오늘 외래는 휴진입니다. 직접 문자로 연락드렸고 예약을 변경했습니다. 불가피하게 온 분은 강사 선생님이 대신 진료합니다.” …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지인들 신용카드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00억여원을 결제한 뒤 대금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 등으로 돈을 마련해 개인 빚을 갚는 데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법원이 징역 7년…